저는 님의견 반대입니다.지금 집안분위기에 휩싸여 감정적으로 말리는듯하고 다시 혼자가 될거란 두려움이 크신거 압니다. 말그대로 의지할곳이 없는건데 그렇다고 목숨담보로 신장내주고 식구로 인정받으려 하지마세요. 님 건강한몸하나만있음 뭐든지 헤쳐갈수있습니다. 지금당장 애낳고 드리겠다. 이런말하지마시고 애도 급하게 갖지마세요. 좀더 지켜보시고 님은 어짜피 남이기에 주면감사하고 아니어도 존중받는게 맞아요. 님맘이해한다 이런분위기면 애낳고 후에 기증생각해보시고 원망하는듯하면 겁나도 홀로서기하세요. 제동생이면 무조건 말립니다만 당장이아닌 수십년내다보고 결정하세요. 이문젠 애가 급한게 아니라 님몸을 가지고 도박하는거나 마찬가지에요. 아기 갖고 신장준다는말 절대하지 마세요 아기 잘키우려면 님이 건강해야합니다 이식후유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