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2

마지막이라 생각했을 때 나타난 친구

어떤 상황에서 어떤 가혹한 시련을 가지셨는지는 몰라도, 그 시련을 뛰어 넘어 더욱 더 강하고 자신감 있는 사람이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실거에요! 화이팅! 옆에서 응원해즈릴게요. 직접 옆에 있지는 못하지만 말이에요;; 나도 중학교때 2년정도 왕따까지는 아니어도 은따를 당한 적이 있어서 이해함. 그냥 이유가..당시에 내가 좀 성숙해서 책을 좀 많이 보고, 내성적이라 아이들과 말을 잘 안했더니 (초등학교에서 나 혼자 먼 중학교로 뺑뺑이로 떨어져서 아는 친구가 없었음) 잘난척 한다고 은따당함. ㅋ 특별히 때리거나 괴롭히거나 그런건 아니었는데 그냥 말을 안시킴. 나중에 친구들 사귀고 나서 없어지긴 했는데, 그 당시 기억이 무척 상처라 그 2년의 기억이 나에겐 없음. 괴로운 기억을 내 스스로 지워버렸는지 전혀 기..

사이다 2021.05.09

학창시절 따돌림 주동자, 14년만에 복수했습니다.

우와...저런 씨X년이 다있네요 아니 환자한테 필요한약을 숨겨놔? 저러고도 인간이라고 선처바라는글을 쓴건가 이야 이제는 막장드라마도 현실이 되어가는구나... 나쁜의미로 더이상 가상과 현실을 구분할 수가 없네요... 왜 사장 부인은 글을 끝낼 때마다 드라마 처럼 멋진 말을 자꾸 집어 넣는 걸까....... 의심병 돋게 ㅠㅠ 참 세상은 쫍다는걸 저도 느끼는데... 도서관에서 맘에 드는 여자가 생겨서 자리비운사이에 음료수랑 쪽지남겼었는데, 연락하다보니 그쪽 부모님이랑 우리 엄마랑 아주 잘아는사이... 알고보니 그쪽 부모님이 우리 누나 결혼식 축의금까지 냈던... 그런 사이였더랬죠... 하아... 그애는 결국 남자친구가 있었더랬지만... 어쨌든 저는 인연이란걸 느꼈습니다. 인연...ㅠㅠㅠ 슬프네요ㅠㅠ남친있다는 ..

사이다 2021.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