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상황에서 어떤 가혹한 시련을 가지셨는지는 몰라도, 그 시련을 뛰어 넘어 더욱 더 강하고 자신감 있는 사람이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실거에요! 화이팅! 옆에서 응원해즈릴게요. 직접 옆에 있지는 못하지만 말이에요;; 나도 중학교때 2년정도 왕따까지는 아니어도 은따를 당한 적이 있어서 이해함. 그냥 이유가..당시에 내가 좀 성숙해서 책을 좀 많이 보고, 내성적이라 아이들과 말을 잘 안했더니 (초등학교에서 나 혼자 먼 중학교로 뺑뺑이로 떨어져서 아는 친구가 없었음) 잘난척 한다고 은따당함. ㅋ 특별히 때리거나 괴롭히거나 그런건 아니었는데 그냥 말을 안시킴. 나중에 친구들 사귀고 나서 없어지긴 했는데, 그 당시 기억이 무척 상처라 그 2년의 기억이 나에겐 없음. 괴로운 기억을 내 스스로 지워버렸는지 전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