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 2

지옥같은 시집살이, 제발 도와주세요.

글 안쓰려다가 쓴다..같은 남자지만 진짜 쪽팔린다. 남자 집구석이나 그 애미에 그자식이네 완전.. 남자로 태어나서 9살이나 어린 신부 데리고와서 쪽팔리지도 않냐...병.신.새.끼. 어떤 싸움이든 양쪽말 다 들어야 맞는거라고는 하지만 개남편 쓰레기말은 들어볼 필요도 없을거같다 .. 아니..쓰레기 집구석이지..시엄마.년하고 그 버러지같은 자식세끼... 그런 병.신같은 집구석에서 식모살이를 6년이나 한 글쓴이님 진짜 대단하네요 제 주위에 저한테 부부싸움으로 고민털어놓는 사람들한테 이혼하라고 강요한적 한번도 없지만 님은 이혼 하세요..그런 개쓰레기 집에서 한시라도 빨리 탈출하세요...님이 뭐하러 그런 대접 받고 사나요... 님도 님 집에선 어여쁜 딸 .. 귀여운 딸 .. 눈에 넣어도 안아픈 딸이잖아요... 아...

충격 실화 2021.04.27

억지로 강요하는 시어머니, 통쾌하게 역관광

그렇지요. 비교질을 해도 합리적이면 괜찮은데.. 꼭 시집은 잘났고 너 며느리는 못났다고 해야 직성이 풀리니... 글 중에 시동생 말이 재밌네요, 형수님 대박, 엄마 임자 만났다고.. 시어머니들 아둔해요. 저도 하도 사촌 동서 뭐해왔다고 비교질 하길래 그날은 신랑도 있어서 내가 그걸 해오면 이리로 시집을 오겠습니까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대단한 글감에 요즘들 마니하는 사이다 같은 펀치~ 저오십 다 되가는데 진짜 이런 시댁 있나요? 제가 시집살이를 안해서 그런지 님 속 상한한거보다 빵빵 뚫린 대꾸와 행동이 시원하기도 하면서 꼭 지어낸 글 같이 잘 썼다 는 생각드네요~~^^ 근데 이 집은 시어머니만 이상하고 그나마 시아버지나 다른 식구들은 생각이 제대로인것 같아요. 시어머니 한분만 이상하니 시어머니에게만 대꾸..

사이다 2021.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