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훈이 어머니가 그래도 부끄러움을 아는분이였네요 진짜 착하시다... 전 제딸하고 놀이터에갔는데 당시5살.. 초딩남자둘이 미끄럼틀에서 위험하게 놀더라구요 그래서 그러면 다쳐 애들아 이러고 주의를 줬죠 그리고 잠시후에 제딸이 미끄럼틀에서 내려올려고 준비하는데 뒤에서 초딩한명이 그냥 등을 밀어버리더라구요..!! 빨리가라구요...순간진짜 애들이 애들같이 안보이더군요. 저는 이성을 잃고 소리부터 질렀네요.. 마 느 부모님어딨어!!애들한테요ㅋ지금 생각하면 저도 창피하지만 제자식이 그런일당하니 암것두생각 안나더라구요. 글쓴님은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같으면 그 엄마한테 쌍욕부터 날라같은건데요..ㅎ존경스럽습니다...^^;; 내 주변에 좀 막가는 형님이 있음 우리아들 그 형님 딸 5살즘 키즈카페에서 놀게 하고 있는데 초딩2..